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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코는 벤타엑스를 출시하며 유저들에게 현실과 같은 케이팝 아티스트의 무대를 스탠딩석보다 더 가깝게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, 기존 케이팝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3D VR 근접촬영 기법이 적용된 실감 나는 콘서트 경험을 제공한다.

피코 플랫폼 BD담당 최지나 매니저는 “피코 유저들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무대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콘서트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”며, “피코는 앞으로도 VR 세상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

피코 유저는 벤타엑스 앱 내에서 무료·유료 콘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으며, 무료로 제공되는 케이팝 콘텐츠는 100여 편 정도 된다. 내달부터는 피코 스토어에서 걸그룹 오마이걸과 이채연의 VR 콘서트 ‘걸스 인 원더월드(Girls In Wonderland)’를 유료 구매 콘텐츠를 선보인다.